제43회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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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작 발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6.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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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4, 장려 7, 특선 10, 입선 15
영예의 대상은 김미애 작가(강화군)의 기타분야(완초) '행복'
특선까지 25개 작품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올해 인천시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미애 작가(강화군)의 완초공예 '행복'(사진제공=인천시)
올해 인천시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미애 작가(강화군)의 완초공예 '행복'(사진제공=인천시)

 

올해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작이 발표됐다.

시는 1일 ‘제43회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작 공고’를 냈다.

올해 공예품대전에는 123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입상작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장려 7점 ▲특선 10점 ▲입선 15점 등 40점이다.

대상은 김미애(강화군) 작가의 기타분야(완초) ‘행복’, 금상은 김현(미추홀구) 작가의 도자분야 ‘청매화 다이닝세트’가 각각 차지했다.

 

금상 수상작인 김현 작가(미추홀구)의 도자분야 '청매화 다이닝세트'
금상 수상작인 김현 작가(미추홀구)의 도자분야 '청매화 다이닝세트'

 

은상은 강명균 작가(중구)의 금속분야 ‘전통의 향기’와 김풍자 작가(강화군)의 기타분야(완초) ‘완초방석’이 수상했다.

이들 40점의 입상작은 15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을 갖고 전시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입상작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25개 작품은 오는 8월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되는데 지난해에는 25개 출품작 중 14개 작품이 입상(장려 3, 특선 6, 입선 5)했다.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8월 17~18일 실물 접수, 21~22일 심사를 거쳐 11월 16일 입상작 전시 개막식 및 시상식이 열리고 전시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제43회 인천시 공예품대전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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