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경선 시작… 남동갑 맹성규·고존수, 연수을 정일영·고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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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경선 시작… 남동갑 맹성규·고존수, 연수을 정일영·고남석
  • 최태용 기자
  • 승인 2024.02.19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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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천 2곳 포함 전국 23개 선거구 경선
권리당원,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 50%씩 반영
왼쪽부터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맹성규·고존수, 연수을 정일영·고남석 예비후보. 사진=중앙선관위
왼쪽부터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맹성규·고존수, 연수을 정일영·고남석 예비후보. 사진=중앙선관위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22대 총선 후보 경선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남동갑, 연수을을 비롯한 전국 23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동갑은 지역구 재선의 맹성규 국회의원과 인천시의원을 지낸 고존수 예비후보가, 연수을도 현역 정일영 의원과 연수구청장을 지낸 고남석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반영한다. 19·20일은 권리당원과 일반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21일은 앞서 투표하지 못한 권리당원들의 투표가 진행된다.

경선 결과는 21일 공개되고, 공천 여부는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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