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급한 청년정책’, 퇴행하는 인천시 ‘시급한 청년정책’, 퇴행하는 인천시 인천시의회 주관으로 29일 열린 청년정책 토론회에 참여한 일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배영수 인천시가 올해 내부에서 청년정책부서를 신설키로 하고 입법예고까지 했으나 최근 자체적으로 이를 무산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의 인근 기초 및 광역지자체들이 정부 기조에 맞춰 청년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는 것과 달리 시의 청년정책이 퇴보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9일과 30일 인천시 관계자 및 이한구 인천시의원, 청년단체 소속 활동가 등의 말을 종합해 보면, 시는 올해 정책기획관 산하에 ‘팀급’에 해당하는 청년정책부서를 신설하고 최근 사회 | 배영수 기자 | 2017-11-30 17:30 '문학여행'으로의 초대, 세계문학특강 열린다 '문학여행'으로의 초대, 세계문학특강 열린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올해 무지개다리사업인 ‘문학이 있는 저녁-세계문학특강’을 9월 8일(목)부터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계문학특강은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가을에 시작되는 한국근대문학관 세계문학특강은 이미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문학부터 프랑스문학까지 총 여덟 강좌로 구성된 올해 세계문학특강은 처음으로 우리 작품이 포함되었다. 한국 최초 문화 | 배영수 기자 | 2016-08-24 14:59 인천경찰청 총경 승진자 단 두 명... ‘홀대론’ 제기 인천경찰청 총경 승진자 단 두 명... ‘홀대론’ 제기 최근 청장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격상시키며 높아진 위상을 예고했던 인천경찰청이 예상보다도 적은 충경 승진 인사가 확정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선 경찰들은 중앙경찰의 ‘인천 홀대론’까지 제기하고 있다. 경찰청은 5일 전국적으로 총 86명의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를 발표했다. 이중 인천경찰의 승진 내용에는 인천경찰청 수사1과의 김민호 수사2계장과 부평경찰서 이삼호 경무과장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청장의 직급이 치안정감으로 올라가고 인천서 처음으로 경무관 승진자가 나오면서 4명 정도의 총경 사회 | 배영수 기자 | 2015-01-05 23: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