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민의힘 경선, 남동을 신재경 · 부평갑 유제홍 승리
상태바
인천 국민의힘 경선, 남동을 신재경 · 부평갑 유제홍 승리
  • 인천in
  • 승인 2024.02.25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 후보로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 남동구을 선거구 후보로 신재경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각각 결정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24일 진행한 전국 19개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인천에서는 부평구갑과 남동구을 2개 선거구 경선이 치러졌다.

부평구갑은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이 조용균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 남동구을은 신재경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따라 부평구갑에서는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과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노종면 전 YTN 기자가 맞붙게 됐다.

남동구을은 민주당이 전략공천 선거구로 선정한 곳으로 아직 민주당 후보 공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