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 28일 열려
'제3회 동락(同樂), 열린무대'가 오는 28일 오후 8시 남동문화예술회관 내 스튜디오제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기타, 풀피리, 하모니카 연주와 한국춤, 현대무용, 힙합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준비됐다.
'동락, 열린무대'는 연령·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 가능하고 실수가 격려의 박수로 채워지는 행복한 무대다.
공연 후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다과와 수다' 시간은 공연과 파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다.
남동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짝수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정기적인 공연이다"면서 "많은 출연자의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453-57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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