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3시 중구문화회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엎어쑈 시즌3'를 개최한다.

엎어쑈 시즌3 공연은 무용, 타악퍼포먼스, 미디어드럼 등 다양한 장르와 오브제가 결합되고 재구성돼 새롭고 입체적인 복합공연으로 마련된다.

공연을 진행할 '한울소리'는 중구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2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공연은 중구 구민이나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이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화(중구문화회관 032-760-6426~7, 한울소리 032-421-7900)나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