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재난안전 문자를 13일 오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달 30일 이후 프린서플어학원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시민들이다.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에서는 최근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인천에서도 13일 부평구 삼산1동에 거주하는 여성 수강생(2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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