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역 인천상생유통센터서 22, 23, 26일 열려
가톨릭환경연대,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51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목), 23일(금), 26일(월) 3일에 걸쳐 ‘지구를 위한 녹색살림, 녹색소비 특별전’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 중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 내 카페(제물포역사)에서 열린다. 행사는 친환경상품 판매, 자료 및 정보의 제공,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친환경 녹색제품 판매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보 및 체험부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인천시민 개개인은 물론 기관 및 단체가 동참하는 친환경 녹색소비문화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때”라며 “지구의 날에 맞춰 친환경 녹색제품의 홍보와 제품 판매에 따른 녹색소비생활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계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 이후,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문의 :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032-431-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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