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432명... 전국선 1만2,65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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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432명... 전국선 1만2,65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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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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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진료소 6곳 6월 1일부터 운영 중단
확진자 수 감소로 한산해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2명이 발생했다. 

2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32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1,15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637명보다 200여명 준 것으로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5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83명 △서구 79명 △부평구 70명 △부평구 64명 △미추홀구 47명 △중구 45명 △계양구 21명 △동구 8명 △옹진군 8명 △강화군 7명이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1만2,654명으로 4일 연속 1만명대에 머물렀다.

한편 인천시는 확진자 및 검사자 수 감소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6곳의 운영을 오는 6월 1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운영이 중단되는 임시선별진료소 6곳은 ▲주안역 검사소(미추홀구) ▲송도 미추홀타워 검사소(연수구) ▲인천시청앞 광장 검사소(남동구) ▲부평역 검사소(부평구) ▲작전역 검사소(계양구) ▲검암역 검사소(서구) 등이다.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은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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