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5명이 발생했다.
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3,4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발표일 기준)이후 10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11명 △부평구 94명 △남동구 89명 △서구 124명 △미추홀구 62명 △계양구 12명 △중구 27명 △동구 13명 △옹진군 1명 △강화군 12명이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1만2,5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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