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5시 부평캠프마켓 운동장, 보호자 동반 초등생 100명 대상
주제는 '내가 꿈꾸는 미래의 캠프마켓' 등, 입상작 15점 누리집 게시 및 전시
주제는 '내가 꿈꾸는 미래의 캠프마켓' 등, 입상작 15점 누리집 게시 및 전시
인천시가 보호자를 동반한 초등생 100명을 대상으로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연다.
시는 22일 오후 2~5시 부평캠프마켓 운동장에서 ‘제2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프마켓 공원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의 참여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구글폼)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인원 미달 시 당일 현장접수도 받는다.
주제는 ‘내가 꿈꾸는 미래의 캠프마켓’, ‘캠프마켓에서 재미있었던 일’ 등으로 도화지는 현장에서 무료 배부하며 미술 도구, 돗자리, 간식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 중 15명을 선정해 인천시장상 10명(대상 1, 우수 3, 장려 6)과 인천시교육감상 5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을 시상한다.
입상작은 캠프마켓 누리집에 게시하고 11월 7~17일 캠프마켓 인포센터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제2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는 마술쇼, 풍선나눔 및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병행한다.
문의는 온커뮤니케이션(032-441-5959), 시 군부대이전개발과(032-440-46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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