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17일... ‘책 읽어주는 마술사’ 주제의 가족 프로그램
남구 ‘작은극장 돌체’의 5월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창현의 마술책방’이 준비했다.
5월 4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돌체에서 진행되는 마술책방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마술사’라는 모티브로 활동 중인 오창현이 진행한다.
마술사의 책방에서 다양한 책 속 내용을 마술로 표현해 책 속의 한 장면이 마술을 통해 눈앞에 펼쳐지고 책 속으로 직접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 마술을 체험하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극단마임·작은극장 돌체, 클라운마임 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고, 남구가 후원한다. 해당 기간동안 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주말은 오후 4시 30분 타임이 한 차례 더 있다. (예약 등 문의 : 032-772-7361, clownm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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