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휴관하고 기계설비 교체, 천장 석면 제거, 방수 공사 등 개보수
재개관에 따라 24일부터 수영, 헬스 등 69개 강좌 수강 신청 선착순 접수
재개관에 따라 24일부터 수영, 헬스 등 69개 강좌 수강 신청 선착순 접수
인천 계양구 계산국민체육센터가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3월 1일 휴관과 함께 7개월 간 진행한 노후 기계설비 교체, 천장 석면 제거, 방수공사, 샤워장 개보수 등을 끝내고 다음달 2일 계산국민체육센터를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재개관에 따라 공단은 24일부터 수영, 헬스, 휘트니스 등 총 69개 강좌의 수강생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2002년 개관한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하 1층-댄스실, 주차장(98대) ▲1층-수영장, 헬스장, 파우더룸 ▲2층-스피닝실, 체육관(검도·탁구·배드민턴), 휘트니스실 ▲3층-요가실, 커뮤니티실, 조깅전용트랙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은 25m 성인풀 7레인과 12m 유아풀 2레인으로 성인·청소년·어린이 수영강습과 자유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2일 재개관하는 계산국민체육센터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센터(032-456-267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