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 재선거, 장세일 민주당 후보 확실
곡성군수 재선거, 조상래 민주당 후보 당선 확정
곡성군수 재선거, 조상래 민주당 후보 당선 확정
16일 오후 10시 40분 개표 기준, 개표가 58.39% 진행된 인천 강화에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50.07%)가 한연희 민주당 후보(44.23%)와 5%포인트 넘게 득표율이 벌어졌다.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5% 가깝게 득표했다.
부산 금정은 개표율이 23.30% 진행된 오후 10시 40분 기준,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58.77%를 득표하며, 김경지 민주당 후보(41.22%)를 크게 앞섰다.
영광군수 재선거(개표 64.99%)는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41.09%)가 이석하 진보당 후보(31.12%)를 9.97%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이 확실하다.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는 26.11%를 얻어 3위로 밀렸다.
개표가 끝난 곡성군수 재선거는 조상래 민주당 후보가 55.26%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35.85%)를 19.4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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