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안준영,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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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안준영,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 은메달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4.10.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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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양하은과 조 이뤄 값진 은메달 획득
2020년 창단 인천시설공단 탁구선수단, 2년 연속 체전 메달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딴 양하은-안준영 조가 인천시설공단 탁구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딴 양하은-안준영 조가 인천시설공단 탁구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 소속 안준영 선수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양하은 선수와 조를 이뤄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땄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준영-양하은 조가 경남 양산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6월 창단한 인천시설공단 탁구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입상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올해 전국체전에 출전해 최선을 다한 최정안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탁구선수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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