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6일(토) 오후 4시부터 부평아트센터에서 ‘2023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연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구가 음악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하는 야외 대중음악 축제이다.
올해는 ▲카더가든 ▲선우정아 ▲글렌체크 ▲치즈 ▲라쿠나 ▲한로로 ▲마치 ▲전유동 등 8팀이 공연 무대 2곳을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부평아트센터 야외무대와 달누리극장에서 펼쳐지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공연 시간표 및 입장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http://www.bpcf.or.kr)과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musicflowfestival),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cultural_city_b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관객들이 음악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부대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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