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평문화원에서 열려... 29일부터 유튜브 채널로 시청 가능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한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쟁유적의 현황과 과제, 부평이 가야 할 방향’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부평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그리고 그 내용은 10월 29일부터 부평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2021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역사 문화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빙했다. 연구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부평에 남은 근현대 역사 현장의 의미를 찾는 시간이었다.
‘연구 발표’와 ‘종합 토론’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연구발표에서는 ▲강동진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전쟁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연구 ▲김종헌 배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국내 근대유산과 전쟁유적인 용산공원을 위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들’ 연구 ▲기쿠치 미노루 일본 전쟁유적보존전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의 ‘일본의 전쟁유적 활용현황과 문제점’ 연구 ▲정혜경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대표위원의 ‘한반도의 아시아태평양전쟁유적과 한인 강제동원’ 연구가 순서대로 발표됐다.
종합 토론에서는 윤인석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맡았다.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유산연구센터 연구교수 ▲이연경 인천대학교 연구교수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장 ▲조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윤미 부경대학교 HK연구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전쟁에 휘말려버린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고 잘 활용해 다양한 사람이 찾는 세계평화의 장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응하고, 네거티브 헤리티지를 다음 세대의 희망 자산으로 남겨 반전과 평화 교육의 장이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0월 29일부터 부평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패전국 奴隸(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이며, 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이 대중언론에서 발호하는 가운데, 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