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남아 있는 근현대 역사 현장, 그 의미를 찾다
상태바
부평에 남아 있는 근현대 역사 현장, 그 의미를 찾다
  • 인천in
  • 승인 2021.10.28 12:30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쟁유적의 현황과 과제, 부평이 가야 할 방향’ 심포지엄
22일 부평문화원에서 열려... 29일부터 유튜브 채널로 시청 가능
 줌(ZOOM)을 활용해 한일 전문가가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한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쟁유적의 현황과 과제, 부평이 가야 할 방향’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부평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그리고 그 내용은 10월 29일부터 부평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2021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역사 문화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빙했다. 연구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부평에 남은 근현대 역사 현장의 의미를 찾는 시간이었다. 

‘연구 발표’와 ‘종합 토론’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연구발표에서는 ▲강동진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전쟁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연구 ▲김종헌 배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국내 근대유산과 전쟁유적인 용산공원을 위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들’ 연구 ▲기쿠치 미노루 일본 전쟁유적보존전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의 ‘일본의 전쟁유적 활용현황과 문제점’ 연구 ▲정혜경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대표위원의 ‘한반도의 아시아태평양전쟁유적과 한인 강제동원’ 연구가 순서대로 발표됐다.

종합 토론에서는 윤인석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맡았다.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유산연구센터 연구교수 ▲이연경 인천대학교 연구교수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장 ▲조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윤미 부경대학교 HK연구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전쟁에 휘말려버린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고 잘 활용해 다양한 사람이 찾는 세계평화의 장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응하고, 네거티브 헤리티지를 다음 세대의 희망 자산으로 남겨 반전과 평화 교육의 장이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0월 29일부터 부평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동진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전쟁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쟁유적의 현황과 과제, 부평이 가야 할 방향’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부평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1-10-29 12:37:22
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1-10-29 12:36:49
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

윤진한 2021-10-29 12:36:02
주권.자격.학벌없는 토착왜구잔재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자격없는 침략.폭동에 Royal 성균관대가 시달려온지 오래됨.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

윤진한 2021-10-29 12:35:08
근대와 현대에는 고종의 을사조약무효(따라서 불법.강제의 한일병합도 무효), 대한민국 임시정부(대일선전포고, 한일병합.을사조약 무효), 해방후 미군정법령에 따른 성균관 재건,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전국민이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의무등록으로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 복구,국사 성균관(성균관대로 정통승계, 현재 6백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음)교육을 정신적 구심점으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패전국 奴隸(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이며, 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이 대중언론에서 발호하는 가운데, 주권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