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요금도 내년 1월부터 150원 오른다
인천시내 버스 요금이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른다.
시는 26일부터 현재 900원(교통카드)인 시내버스 요금을 1천원으로 인상하고, 내년 6월부터는 100원을 더해 1천100원으로 버스요금을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마을버스 또한 현재 600원에서 100원 오르고, 내년 6월 100원이 추가로 오를 예정이다.
시는 버스 요금과 함께 지하철 요금도 내년 1월부터 150원 올려 받기로 하고 현재 서울시 등과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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