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항공테크기업 ㈜숨비 오인선 대표이사가 에어택시인 유인용 드론(개인항공비행체‧PAV) 개발에 성공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오 대표이사는 1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6G 글로벌 2023’에서 과기정통부로부터 유인용 드론 개발과 드론관제센터 개발 등의 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숨비는 2022년 12월 옹진군 자월도 파브특별자유화구역에서 100차례의 파브 시험비행을 성공리에 마쳤고, 2023년 4월 국방과학연구소(ADD) 민군협력진흥원은 파브 주요 부품인 비행제어시스템과 모터의 핵심기술 개발

유정복 인천시장이 6년 만에 열리는 한일지사회의 참석과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가와 우호도시 교류 등을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박4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유 시장은 우호 도시인 요코하마시를 방문해 야마나카 다케하루 시장을 만나 한·일·중 대표 항만도시 간 교류 의지를 전할 계획이다.유 시장은 지난 6월 중국 난카이대 특별강연에서 동북아시아 국가 간 관계 개선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한·중·일 3국 지방정부의 지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된 2023년 인천직업교육박람회에 참석해 “한 사람이 소중한 인구절벽의 시대에는 학벌 좋은 사람보다 기술을 가진 사람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도 교육감은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항공, 바이오, 관광 등 인천의 8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직업계고 학과 개편과 신설을 추진해왔다”며 “인천직업교육박람회를 통해 달라진 직업계고의 모습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시교육청이 이날부터 1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4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본관 앞에 마련된 서이초 사망 교사 49재 추모 공간을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도 교육감은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49재 추모공간을 찾아 추모 글을 남기고 헌화 및 묵념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인천 출신 여성학자 오한숙희 사단법인누구나 이사장의 신간 ‘『우리, 희나』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인천지부가 주최로 23일 오후 2시 이슈갤러리 카페(인천 서구 새오개로54번길15-1, 신석재단 4층)에서 열린다.『우리, 희나』는 자폐 스펙트럼 딸과의 30년 동행을 담은 이야기로,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저자가 겪은 무수한 시행착오와 깨달음의 순간들을 담은 책이다.여성학자, 유명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저자는 10년 전 돌연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네 살 때 1급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오전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찾아 잼버리 참가자들이 머물고 있는 기숙사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유 시장은 이날 벨기에 1,197명 등 28개국 1,797명이 입소한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를 둘러보고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이어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벨기에 잼버리 참가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살폈다.유 시장은 “벨기에는 6.25 참전국이고 겐트대학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인천과 좋은 인연을 맺었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여름 휴가 중에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박 구청장은 2일 아침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남동구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폐자재를 수거하는 등 일손을 보탰다.7월 31일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박 구청장은 남동구자원센터 봉사자들의 수해 복구 현장 방문 소식을 듣고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고 남동구는 밝혔다.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이 21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했다. 공공기관·기업·단체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사진 가운데)이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인천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후 전시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도 교육감은 이날 전시장을 찾은 학생들을 만나 “채용시장이 학력보다는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이 장마 및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축조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인천항만공사가 11일 밝혔다.이 사장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충분한 휴식과 휴게공간, 물 등을 제공해 장마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중공사 작업자의 안전보호구 착용 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출장을 앞두고 ‘호우 대비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해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유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따라 26일 실·국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어 예·경보시스템 작동 현황, 하수관로 정비 및 빗물받이 퇴적물 제거 상황, 주민 대피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이에 앞서 시는 장마철에 대비해 산사태 우려 지역 7곳, 급경사지 13곳, 침수 취약시설 11곳 등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5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대피계획을 마련했다.또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8일 루원시티 주상7블록 루원린스트라우스 더린시티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입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서구가 12일 밝혔다.강 구청장은 이날 시공업체 관계자들에게 "이달 16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그동안 점검을 통해 지적된 하자를 신속히 보수해달라”고 당부하고, 입주 예정자들에게는 “입주 전 하자 보수 및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등 입주민들의 민원을 최대한 빨리 해결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을 방문해 인천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27일 선수단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학생 선수들의 안전 등 대회 진행상황을 점검한 후 남초 야구, 여중 핸드볼 경기 등을 관람하며 학부모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울산 일원에서 진행된다.인천 선수단은 선수 742명(초등 265명, 중등 477명), 지도교사 74명 등 모두 911명으로 구성돼 13세 이하 부문 20종목, 16세 이하 부문 33종목 경기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치는 인하대 ‘CEO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특강했다.김교흥 국회의원은 이날 ‘어떻게 꿈을 꿀 것인가’를 주제로 ‘CEO와 기업가 정신’ 강연을 펼쳤다.김교흥 의원은 강연에서 본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학생들에게 전해주며 “어른들의 성공 공식을 깨고 스스로 꿈을 묻고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정해 뿌리를 단단하게 내린 뒤 열매와 꽃, 싹과 잎을 틔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2일 강화 삼량학원 한국글로벌셰프고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학교 및 학생들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도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삼량고가 글로벌셰프고로 전환하며 멋진 학교로 성장해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학교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도 교육감은 이 자리서 “오늘은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이자 어린이 인권선언 공개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어린이 문화 운동이 이뤄진 최초의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어린이는 잘 놀 권리가 있고, 놀이 속에 배움이 있다”며 “건강하게 놀면서 배우고 어린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4일과 5일, 이틀간 부안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계양구와 부안군의 자매결연에 따라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이번 일정 동안 ‘제10회 부안 마실축제’에 참석하고 부안군의 우수 시설 현장을 방문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부안에 도착한 윤환 구청장 일행은 고마제 농촌테마공원,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부안스포츠파크를 방문했다. 부안군의 공원, 체육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살펴보며 향후 계양꽃

㈜디앤에이의 최양묵 대표는 서구노인복지관에 공인 경기용급 탁구대 1대를 기증했다. 최 대표는 서구노인복지관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이날 전달된 탁구대는 복지관의 라지볼 탁구교실의 원활한 진행에 활용될 예정이다.최양묵 대표는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여가생활에 힘쓰고 있는 서구노인복지관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며 “어르신들이 라지볼 탁구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강화를 지시했다.유 시장은 17일 오후 남동구 간석초와 간석유치원 주변을 찾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간석초 후문 주변 이면도로 약 120m 구간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시는 남동구와 협의를 거쳐 해당 구간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키로 했다.또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점검을 실시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는 방호울타리를 우선 설치하고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는 보·차도 분리 가능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유 시장의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1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송도국제도시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송도국제도시 학교 신설 진행 상황 및 과밀학급 해소 방안 ▲고교 학교군 조정 진행 상황 ▲신도시지역 중고생 통학버스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도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을 꼼꼼하게 살펴 가능한 것 부터 실행해 나가겠다”며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및 검단신도시, 서창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