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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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4.05.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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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 사진=인천시 부평구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 사진=인천시 부평구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가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험장과 인천탁주 역사관, 쉼터 등을 조성했다.

체험장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과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이 체험을 통해 전통주를 알아가는 것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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