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10월 18일 추천서류 접수
9개 분야에서 각 1명 선정 예정
12월 초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9개 분야에서 각 1명 선정 예정
12월 초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인천시가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는 30일 ‘2024년도 제42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공고’을 냈다.
문화상은 9개 분야(학술,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 언론)에서 각 1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추천권자는 시장, 군수·구청장, 관련단체 및 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시민 50인 이상(연서)이다.
수상자격은 ‘향토 문화예술 등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인천에 계속해서 3년 이상 거주한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는 사람’ 또는 ‘타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으로 인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추천서류는 30일~10월 18일 시 문화정책과 종무문화팀(시청 신관 7층, 032-440-3974)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심사(분과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실사)와 2차 심사(전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초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화상 수상자에게는 12월 중 별도 시상식을 열어 부상 없이 시장 표창과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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