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2일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갖기로
인천시가 제46회 시민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
시는 시민상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4명의 접수 후보자 중 15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민상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부문 7명(봉사분야 2, 공익·환경·새마을·국제교류·특별분야 각 1) ▲효행상 부문 1명 ▲산업발전상 부문 5명(농수산분야 2, 상공업 사용자·근로자 및 소상공인 분야 각 1) ▲교육발전상 부문 2명(미취학교육·초중고교육분야 각 1)이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6시 30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제46회 인천시민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회공익상 부문 ▲봉사분야-최윤정(새늘봉사단 회장), 하헌영(인천나은병원장) ▲공익분야-윤기세(인천사회봉사협의회 운영위원장) ▲환경분야-최진형(인천두루미네트워크 대표) ▲새마을분야-유기선(새마을문고 인천시지부장) ▲국제교류분야-오학룡(인천식품제조연합회 창립고문) ▲전훈영(인천시청 양궁팀, 2024 파리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효행부문 ▲나은영(귀화한 다문화가정 효부)
◇산업발전상 부문 ▲상공업 사용자분야-윤석봉(일광메탈포밍 대표) ▲상공업 근로자분야-강석철(인천상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 ▲소상공인분야-오현교(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농수산분야-한성희(농업회사법인 강화드림 대표), 변흥배(전 인천 작목반연합회장)
◇교육발전상 부문 ▲미취학교육분야-송미연(인천시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초중고교육분야-최은주(중구 교육혁신지구 지역교육혁신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