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대상 20~70세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액을 24억6천400만원으로 정하고, 오는 28일까지 집중모금활동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모금 대상은 20~70세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영리·비영리법인 등이다.
세대주의 경우 재산세를 기준으로 적십자회비 납부권장액이 7천원, 8천원, 1만원, 2만원이다.
개인사업자의 납부권장금액은 3만~10만원, 영리법인은 균등할 주민세를 기준으로 5만~70만원, 비영리법인은 5만~10만원이다.
적십자회비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도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인천 적십자사는 지난해 총 26억1천500만원의 적십자회비를 모금해 이재민.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보건·안전교육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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