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15명 이내 무료 참가, 수업 7일 전부터 선착순 접수
인천시가 5월부터 11월까지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5월 4일~11월 23일 매주 화·목·토(월별, 프로그램별로 상이) 캠프마켓 인포센터와 운동장에서 ‘2024년 캠프마켓 오늘&내일’ 프로그램을 44회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평캠프마켓 부지의 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4년째를 맞아 ▲체험 프로그램 9개 ▲심화 체험 프로그램 2개 ▲체육 프로그램 4개 ▲인문학 강의(캠프마켓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했고 프로그램별 1~3회씩 총 44회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썬캐처 만들기 ▲업사이클 커피박 키링 공예 ▲컬러테라피 ▲꽃차와 함께하는 시간 ▲전통매듭공예 ▲감성 무드등 만들기 ▲챗GPT 활용 글쓰기 ▲스마트폰 사진 감성보전법 ▲AI 미리캔버스 디자인이다.
심화 체험 프로그램(3주 3회)은 ▲드로잉패드를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창작(6월 13·20·27일 오전 10시) ▲스마트폰 영화감독 도전(7월 4·11·18일 오전 10시)이 마련됐다.
체육 프로그램(총 8회)은 ▲명상요가 ▲배드민턴 클래스 ▲건강 스트레칭 ▲재난극복 안전교실이다.
캠프마켓 아카데미는 6월과 11월 운영한다.
이들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캠프마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회당 15명 이내인 참가 신청은 첫 수업일 7일 전부터 온라인 또는 운영사무국인 나우러닝 전화(010-4234-6982)로 선착순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