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상반기 브런치콘서트 ‘변주, 새로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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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상반기 브런치콘서트 ‘변주, 새로움의 시작’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4.05.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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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은 이번 달과 오는 7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 ’변주, 새로움의 시작’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종윤, 바이올리스트 태선이,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첼리스트 채훈선이 ‘변화를 시도하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조지 거슈인과 폴 쇤필드, 니콜라이 카푸스틴 등 재즈의 영향을 받은 클래식 작품을 만날 수 있다.

7월 공연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구스타프 말러 등 바로크부터 근·현대의 클래식을 조윤성트리오가 ‘재즈를 품은 클래식’으로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재단 누리집 회원은 10%, 임신부 및 다자녀가정, 재관람자 20%, 2회 모두 관람 시 30% 할인이 가능한 패키지권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예매는 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사업본부 예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런치콘서트는 부평아트센터 대표 기획제작공연으로 공연종료 후 관람객에게 커피(개인 텀블러 지참)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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