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인천시 등 그린파트너 14개 기관, 연합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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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인천시 등 그린파트너 14개 기관, 연합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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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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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250여명 참여해 연안동 일대 취약구역 쓰레기 수거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IPA)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 인천시 중구 연안동 일대에서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 250여 명과 함께 ‘그린상륙작전-V 플로깅 함께할게’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일 IPA와 인천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대주중공업, 린나이코리나,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등 14개 기관이 ESG경영 공동 실천 및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구축한 상호 협력체계인 ‘그린파트너 2기’ 활동의 시작으로 추진됐다.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들은 연안동 일대 취약구역에 밀집해있던 폐어구, 스티로폼, 생활 쓰레기 등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해 ‘깨끗한 인천 앞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관내 민·관·공 사회공헌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해 이번 그린파트너 2기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과 연대하면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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