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은 9월 19일(목)부터 <사랑의 탐구>를 상영한다. 오랜 연인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철학 강사 ‘소피아’가 자신과 정반대의 남자에게 빠져들면서 사랑에 관한 영원한 난제를 파헤치는 네오 클래식 로맨스 영화다.
자비에 돌란 감독 사단의 배우진이 출동, 뛰어난 감정 연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관객들을 이목을 끌어 모은다.
<사랑의 탐구>는 인류의 영원한 난제라 할 수 있는 사랑을 파헤치는 지적이고 유쾌하고 섹시한 로맨스 영화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추락의 해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작품성과 함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걸작들을 소개해온 프랑스 최고의 배급사 mk2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영화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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