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일 신청 받아 5곳 선정
인천시 남구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화장실 우수업소를 찾는다. ‘화장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지정증과 표지판 등을 지급하고 홍보 책자 게재, 구 홈페이지 홍보 등 혜택이 있다.
음식업 환경과 위생 개선을 위한 ‘음식점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업소 중 화장실 환경이 우수한 업소이다.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7일까지 받는다. 영업주가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FAX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남구외식업지부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 2차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우수업소 5곳을 뽑는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장실 우수업소를 계속 발굴하고, 환경 미흡업소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위생과 ☎88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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