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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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 공유"
  • 문미정
  • 승인 2012.09.11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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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요양병원 4주년 기념 강연회 개최

최근 의료서비스 현장에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복지 입장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졌다. 그중 햇살요양병원은 개원 1주년부터 다양한 교육사업과 복지사업으로 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햇살요양병원은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 흐름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된 강연회이지만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전문가 참여가 가능한 'OPEN 강연회'다.

9월 26일(수) 오후 4시 부터 '경제위기와 민간복지 기관 전망(스웨덴 복지정책 변화를 보면서)'라는 주제로 복지국가여성연대 신필균 대표('복지국가 스웨덴' 저자)의 강연과 함께 토론시간이 마련된다.

10월 16일(화) 오후 4시부터는 '우리나라 인증 사회적기업과 유럽 등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비교 및 사회서비스기관(사회적기업)의 바람직한 모습'이라는 주제로 인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통합지원센터 정세국 센터장(현 홍익경제연구소 연구실장) 강연과 함께 '노인복지를 둘러싼 지역공동체 사업에 대한 방향성 제시'에 대해 남구노인문화센터 정락녀 사무국장 강연이 이어진다.

햇살요양병원은 이번 강연회가 현재 의료복지와 노인복지 등 사회복지에 몸 담고 있는 전문가들에게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 안내>
① 제1강연 : 2012년 9월 26일(수) 오후 4시~6시
  '경제위기와 민간복지 기관 전망(스웨덴 복지정책 변화를 보면서)'
   - <복지국가 스웨덴> 저자, 현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 신필균
② 제2강연 : 2012년 10월 16일(화) 오후 4시~5시
  '우리나라 인증 사회적기업과 유럽 등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비교 및 사회서비스기관(사회적  기업)의 바람직한 모습'   
   - 홍익경제연구소 연구실장, 인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정세국
③ 제3강연 : 2012년 10월 16일(수) 오후 5시~6시
   '노인복지를 둘러싼 지역공동체 사업에 대한 방향성 제시'
   - 남구노인문화센터 사무국장 정락녀 

* 장소 : 인천시 남구 숭의동 햇살요양병원 5층
* 문의 : 891-9558 / 햇살요양병원 사회복지팀장 전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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