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주여성, 외모 다르다고 차별해선 안돼"
상태바
"다문화 이주여성, 외모 다르다고 차별해선 안돼"
  • 편집부
  • 승인 2016.04.19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줌마포럼 '건강한 여성을 위한 행복한 동행' 3강 진행

 
아줌마포럼(공동대표 박신숙, 윤미경, 박미진)이 19일 오후 중구 개항로 북앤커피 북카페에서 올해 '건강한 여성을 위한 행복한 동행' 연속강좌 중 세번째 강의로 최훈철 강화양진교회 목사를 초청했다.

강화에서 33년간 목회를 해오면서 강화지역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 등을 돌보아온 최 목사는 이날  ‘세계의 여성, 함께하는 인천’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목사는 이 자리서 자신이 겪어온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들의 실태, 어려움, 도움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목사는 이들이 피부색이나 외모가 다르다는 차이는 인정할 수 있어도 같은 인간으로서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