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방문 희망... 제2매립장 및 주요폐기물 자원화 시설 둘러봐
마수메 엡테카(Masoume Ebtekar) 이란 부통령 겸 환경부 장관 및 하산 타헤리안(HassanTaherian) 주한 이란대사 일행 8명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했다.
마수메 엡테카 부통령과 하산 타헤리안 대사 일행은 18일 SL공사)를 방문하여 매립현장과 폐기물 자원화 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마수메 엡테카 부통령은 이란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며 환경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고 지난 2006년 유엔환경계획(UNEP)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 of the Earth)을 수상한 바 있다.
이란 부통령은 ‘제7회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우리나라 환경부와 양국 환경협력 MOU 체결 및 이란의 매립장 복원 및 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수도권매립지 방문을 희망했다.
이 날 이란 부통령 일행은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및 주요 폐기물 자원화 시설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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