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부평역 앞, 인천대학생총궐기도 참가
인천비상시국회의와 '인천대학생총궐기'가 부평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인천시민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69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인천비상시국회의는 12월 1일 오후 6시 부평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제5차 인천시민촛불문화제를 진행한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시작된 인천촛불문화제는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5차 인천촛불문화제는 인천가톨릭대, 경인교대, 인천대, 인하대 등 인천대학생총궐기가 참여하여 함께 문화제를 진행하며,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시민들과 부평역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