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29일 오전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블리스대연회장에서 '2016 인천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16년도 한 해 동안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소득창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증치매노인활동보조서비스사업, 노-노케어, 공공시설관리지원, 시니어키노, 시니어홍보,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 모니터링, 실버카페, 실버택배, 인력파견형사업 등을 통한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해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함종훈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 회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인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