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실태조사' 보고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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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실태조사' 보고대회 열린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6.12.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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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구와 (사)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관


 
‘2016년 중구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실태조사 보고대회’가 12월14일(수) 오후 3시부터 간석동 인천사회복지회관 1층 교육장에서 중구와 (사)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관으로 열린다.
  
‘인천광역시 중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의거 중구(영종, 용유, 운서동)에 거주하는 재가 발달장애인의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달장애인의 인권을 확보하기 위해 요구되는 법제도를 개선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는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전지혜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책임연구원)가 발달장애인 실태조사보고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김규찬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 정용충 평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중구 용역 연구원), 김재민(월간 함께걸음/중구용역 조사자), 한상희(장애인부모회/발달장애인 부모), 이기옥(인천중구청 주민복지과 팀장) 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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