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도서관, 그린에코 Festival 곤충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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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도서관, 그린에코 Festival 곤충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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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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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자연의 소중함, 환경보전 중요성 깨닫는 계기 마련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곤충 종류를 소개하는 기획전이 마련된다.

주안도서관(관장 김계순)은 그린에코 Festival 곤충기획전을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종류의 곤충에 대해 곤충박사에게 들어보는 곤충표본 기획전과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자' 곤충 만드는 남자 문태규 아저씨의 버려진 PP끈을 재활용해 만든 곤충모형전, 공원과 숲에서 볼 수 있는 솔방울, 나뭇가지의 자연물을 이용한 분홍여우의 자연물 생태공예 작품 등을 선보인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살아 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사마귀, 호랑나비 애벌레를 관찰해 볼 수 있으며, 누에고치에서 물레를 이용해 직접 명주실을 뽑아보는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전시회 감상을 한 후에는 생태 환경 관련 도감과 동화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책 읽기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곤충기획전이 아름다운 지구와 자연의 소중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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