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명 참석, 강의 및 웃음운동, 치료 교육 등 진행
인천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교육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 320명이 참여했다.
유 시장은 이날 '노인사회참여의 의미와 역할'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웃음운동과 치료 등에 대한 교육이 열렸다.
유 시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참여하고 활동비를 지출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유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통합교육은 매년 평균 약 220회, 4만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규모 노인일자리 교육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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