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단 잔치마당 13일 오전 10시 계양산 정상에서 개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13일 계양산 정상에서 새해 맞이 제22회 계양산 풍물 시산제를 개최했다. ‘쳐드리세! 쳐드리세! 만복을 쳐드리세!’를 주제로 기해년 한 해 동안 건강을 기원하는 ‘풍물 길놀이’와 ‘축원덕담’, 계양산 정상을 찾는 산악인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대동고사’, 등을 진행하며 평화와 번영을 염원했다.
계양산 풍물시산제는 1997년 농경문화의 꽃 풍물을 부평도심에서 축제화 한 ‘부평풍물대축제’를 기념하여 1998년부터 신년 초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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