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국악제’ 봄날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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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국악제’ 봄날 수놓다
  • 한인경 객원기자
  • 승인 2019.04.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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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토)~28일(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려



 
제5회 계양산 국악제(부제:제5회 계양산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4월 27일(토) 문을 열었다.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함께 작전역~계산체육공원에 이르는 길놀이 퍼레이드로 시작하였다. 
 
개회식에 이어 축하공연이 박애리 국악인의 사회로 열렸다. 아트프리마켓, 특산물 판매, 식품제조기강공업소 홍보관, 줄타기 체험 등 다양한 부스 운영 및 먹거리 바자회도 열리고 있다.

국악제는 28일까지 열리며 풍물대회 시상식이 이날 열린다. 이번 국악제는 볼거리도 풍성한데 줄타기 공연, 국악동아리와 개인이 펼치는 계양 국악한마당이 열리며 폐막공연으로 구립풍물단, 남상일, 남사당놀이로 마무리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당초 1회만 할 계획으로 시작된 대회가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특히, 올해는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되어 유명 국악인들도 깊은 관심을 갖는 놓은 수준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했다.


첫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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