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8년간 근무한 지역전문가
취재: 김주희 기자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신임 본부장에 이상설씨가 부임했다 20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1981년 신용보증기금 공채 8기로 입사해 인사부와 감사실 등을 거쳐 천안지점장과 의정부지점장, 인천중앙지점장을 지냈다.
인천에 8년간 근무한 지역전문가로서 인천영업본부장 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본부장은 "창업기업과 고용창출기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면서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 지원 사업을 펼쳐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