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7번째 향토문화총서 - 청학·옥련·연수·선학·동춘·송도동 담아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이 7번째 향토문화총서 <연수동 이야기>를 발간했다.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내 6개 지역(청학동, 옥련동, 연수동, 선학동, 동춘동, 송도동)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출간물이다.
이 일대의 자연과 인문환경, 그리고 변천과정과 향토이야기를 엮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 위한 교육 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수문화원은 2014년부터 연수구의 향토문화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급하기 위해 연수구 향토문화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2014년 <연수구의 문화유산>을 시작으로 <연수구의 역사Ⅰ>, <연수구의 역사Ⅱ>, <연수구의 인물>, <연수구의 금석문>, <연수구 역사문화기행>을 차례로 발간해왔다.
이번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연수구민은 가까운 도서관이나 연수문화원에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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