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오는 22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기로 했던 ‘이재현의 서로이음’ 출판기념회를 또 다시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청장의 출판기념회 연기는 이번이 두번째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방역 수칙이 강화되며 1월 22일로 한차례 연기했다.

이 구청장은 “22일로 미뤄졌던  출판기념회를 사정상 또 연기하게 됐다”며 “추후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정중히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