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밤부터 또 다시 장맛비... 해상에선 낙뢰 동반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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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밤부터 또 다시 장맛비... 해상에선 낙뢰 동반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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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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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인천in=디지털 뉴스] 20일 수요일은 밤부터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려지며 해상에서는 돌풍도 발생하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20일) 밤(21~24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되어 수도권과 충청권은 내일(21일) 아침(06~09시)까지,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오전(09~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에는 오전(09~12시)부터 21일 오후(12~18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제주 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32도 △대전 32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다.

서해남부해상과 제주도남쪽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2.8m, 서해 앞바다에서 1.7∼4.4m, 남해 앞바다에서 1.1∼1.9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0.7m, 서해 0.2∼0.8m, 남해 0.9∼1.3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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