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중앙동물병원 김형년 대표 & 석전 조영희 작가

중앙동물병원 김형년 대표 참여 소감 ;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며 다양한 참여를 했지만, 이번 2022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을 계기로 예술계를 지원할 수있어서 보람있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인천의 작가님들께 박수를 보내며,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메세나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

석전 조영희 작가노트 : 꽃은 설레임의 대상이며 내 마음의 표상이다.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사이 꽃들은 내 마음  속의자에 들어와 있다. 그것을 그리고 또 그려본다. 행복한   꿈과 마주치길 소망하며 꽃을 대한다.

(22) 진영 주식회사 심영수 대표& 이성미 작가

진영 주식회사 심영수 대표 참여 소감 ; 2022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 메세나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보람이 있다.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지만, 작가들의 전시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있었다는 것이 더 큰 보람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

이성미 작가노트 ; 시간의 흔적 속에  꽃을 담다 - 시간의 흔적은 작품에 굴열로 남게 된다. 이렇듯 내가  선택한  크렉 기법은 시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과물로 녹청자  도자기의 오랜 시간의 흔적 속에 pollen(꽃가루)의 향기를 담고 있다.

(23) 주식회사 금강특장차 오세덕 대표 & 장상숙 작가

주식회사 금강특장차 오세덕 대표 참여 소감 ; 의미있는 행사에서 작가의 전시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있었다.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로 예술인들을 돕고 기업인들은 사회적 공헌의 폭을 넓힐 수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

장상숙 작가노트 ; 자연이 주는 행복. 스치는 바람결, 쏟아지는 햇살, 그아래 반짝이는것들. 물 들어가 익어가는 것들, 어는것 하나 어여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작은 화폭에 어찌 그들을 다 담고 표현 할 수 있을까. 그저 마음이 허락할 때까지 우리네 삶이 거칠고 투박한 것처럼 자연의 흐름속에서 그들의 삶 또한 그러할 것이다. 미약하지만 내 작은 손끝으로 길가의 작은 들꽃이라도, 보이지 않는 그 거칠고 투박한 삶을 화폭에 담아본다.

인천in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