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총동문회(회장 이갑영)와 인하대학교총동창회(회장 신한용)가 지난 14일 인천 연수구 청량산에서 새해맞이 임원 등반대회를 갖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양교 총동문(창)회가 지난해 1월 맺은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인하대총동문회에서는 신한용 회장 · 김두한 수석부회장 · 박선홍 상임부회장 · 조순희 상임부회장 · 양우석 상근부회장 · 신경식 홍보위원장 등이, 인천대총동창회에서는 이갑영 회장 · 김응호 법인이사 · 김광열 수석부회장 · 권기태 수석부회장 · 최길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양교 총동문(창)회는 양교 동문 체육대회 개최해 상호 교류와 친선을 증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협의해 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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