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 인천시민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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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 인천시민 시사회
  • 이혜정
  • 승인 2011.08.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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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접수 - 곽 감독 무대 인사도 마련


영화 '통증' 주연 배우인 권상우·정려원과 곽경택 감독

취재 : 이혜정 기자

영화 '통증' 인천시민 시사회가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인천점 9관에서 열린다.

(재)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가 여는 이번 시사회는 인천에서 장기간 촬영하는 작품에 대해 인천시민과 지원 관계자들에게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유명 만화가 강풀의 원안으로 만들어진 영화 '통증'은 배우 권상우와 정려원 주연으로 곽경택 감독이 연출해 상영 전부터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천 서구 가정동과 영종도 공항북로 일원에서 보름간 촬영하는 등 작품 내용상 가장 중요한 클래이맥스 부분에 인천이 등장한다.

이날 작품 상영 전 영화 '친구'의 감독으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의 무대인사도 마련됐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3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의 인천시민 시사회로는 '통증'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전도연·정재영 주연 '카운트다운', 소지섭·한효주 주연 '오직 그대만', 임창정 주연 '창수'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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