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모두의 냉장고’에 식료품 기증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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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모두의 냉장고’에 식료품 기증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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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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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IPA 월간 ESG’ 프로그램 통해 ESG 경영, 지역사회 상생 실천
IPA 직원이 모두의 냉장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한 달간 매주 수요일 IPA 임직원이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된 ‘모두의 냉장고’에 식료품을 모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

‘모두의 냉장고’는 소비기한 내의 음식이나 식재료를 공유 냉장고에 넣어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 사업으로, 공유소비 형태의 새로운 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이는 인천항만공사가 지난해 12월부터 ‘IPA 월간 ESG’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ESG 경영과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IPA 월간 ESG’는 IPA 임직원이 매월 새로운 ESG 과제 수행을 통해 ESG 경영전략을 내재화하고 이를 몸소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IPA는 첫 번째 과제인 ‘안전한 IPA’를 통해 임직원과 항만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기했으며, 2월부터는 ‘따뜻한 IPA’를 통해 기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김경민 실장은 “임직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이달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는 IPA’를 진행한다”며, “IPA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이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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