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노틀담복지관, 유기동물 보호소, JPS코스메틱
27일-현대시장, 송림119안전센터, 미추홀구 가족1센터, 17사단
28일-인천·옹진수협 위판장,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인천종합어시장
27일-현대시장, 송림119안전센터, 미추홀구 가족1센터, 17사단
28일-인천·옹진수협 위판장,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인천종합어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26~28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유 시장은 26일 장애인 재활복지지설인 노틀담복지관과 유기동물 보호소, 청년 근로자 비율이 높은 중소기업 JPS코스메틱을 찾는다.
JPS코스메틱에서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청년 근로자들과 결혼·출산·주거 등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27일에는 지난 3월 화재가 발생했던 현대시장을 찾아 피해복구 상황과 추석 경기 등을 점검하고 미추홀 가족1센터에서는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실태와 정주 여건 등을 살필 계획이다.
또 송림 119안전센터와 육군 17사단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키로 했다.
추석 전날인 28일에는 인천·옹진수협 위판장에 들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실태를 점검하고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향객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인천종합어시장을 돌아볼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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