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 부문 신설, 3개 부문 11개 분야에서 13명 수상
시상식은 14일 열리는 제5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
시상식은 14일 열리는 제5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
인천시가 2023년 시민상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
시는 3개 부문 11개 분야에서 접수한 2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45회 시민상 수상자 13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인천시 시민상은 1979년 시상을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아 교육발전상 부문을 신설했다.
시상식은 14일 열리는 제5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제45회 인천시 시민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회공익상 부문
▲봉사분야-김춘선(시민), 유지환(농협직원) ▲공익분야-백광일(서구 태권도협회장) ▲환경분야-김화영(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위원) ▲새마을분야-김의식(인천시 새마을회장) ▲국제교류분야-이영화(시민명예외교관) ▲특별분야-김헌수(인천시 일자리위원회 복지분과위원장), 배근환(미추홀병원장)
◇산업발전상 부문
▲상공업 사용자분야-곽노선(남동구위생공사 회장), 박술목(참길 대표이사) ▲소상공인분야-홍의희(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농수산분야-라종필(한국자율관리어업 인천시연합회장)
◇교육발전상 부문
▲초·중·고 교육분야-주열아(인천행복교육발전포럼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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