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할당 적용, 인천 단위 6명과 전국 단위 5명(취업지원대상자 1명 포함)
11~27일 원서접수, 11월 4일 필기시험, 11월 30일~12월 1일 면접, 14일 발표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신입직원 11명을 채용한다.
iH공사는 6일 ‘2023년도 신입직원(사무·기술직) 공개채용 공고’를 냈다.
채용인원은 사무7급 5명(일반 3, 회계 2)과 기술7급 6명(건축·토목 각 2, 조경·전기 각 1)이다.
지역인재 할당제를 적용해 인천 단위에서 6명(사무 일반·회계 각 2, 기술 건축·토목 각 1), 전국 단위에서 5명(사무 일반 1-취업지원대상자, 기술 건축·토목·조경·전기 각 1)을 뽑는다.
공통 응시자격은 18세 이상~60세 미만으로 남자는 병역의무 이행자다.
지역인재(인천 단위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이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던 기간이 3년 이상인 사람이다.
기술직은 분야별 기사 이상 자격증(기사, 건축사, 기술사)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다.
전형 일정은 ▲11~27일 응시원서 접수(채용 홈페이지) ▲11월 4일 필기시험 ▲15일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2일 인성검사(온라인, 면접시험 시 참고자료로 활용) ▲30일~12월 1일 면접 ▲14일 최종합격자 발표 ▲28일 임용이다.
필기시험은 전공과목 100점과 직업기초능력평가 100점으로 고득점 순으로 분야별 채용인원의 3~5배수를 합격자로 한다.
취업지원대상자는 각 시험단계별 만점의 5~10%, 장애인·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자격증 소지자(변호사·공인회계사·법무사·세무사·공인노무사, 기술사·건축사)는 필기시험 만점의 3%, iH공사 주관 공모전 수상자는 필기시험 만점의 5%를 각각 가점으로 준다.
면접은 토론·직무지식·종합 3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성적 50%와 면접 50%(토론 10%, 직무지식 10%, 종합 30%)를 합산해 결정한다.
iH공사 7급의 기본급은 월 228만9,380원(2022년 1호봉 기준)이며 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신규 채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하는데 수습기간 중 근무성적 불량, 규정 위반, 결격사유 발생 시 직권면직한다.
iH공사 채용관련 문의는 채용 홈페이지(https://ih.recruiter.co.kr) 내 Q&A를 이용하면 된다.